페라리 머니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페라리 데이토나 SP3(사진 제공: Martyn Lucy/Getty Images)

'나 좀 봐, 여기 내 페라리를 타고 온다'라고 말하는 V-12 특유의 비명소리가 적당한 전력의 윙윙거리는 소리로 대체될 때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그것이 슈퍼 리치를 위한 럭셔리 스포츠카를 만드는 유명한 제조사에게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Ferrari의 최근 재무 수치는 탄탄한 건전성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수익성 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Bernstein Research에 따르면 미국이나 중국과 같은 거대한 시장에서는 아직 수주해야 할 사업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페라리는 자사의 첫 번째 전기차가 2025년 4분기에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은행 HSBC는 보고서에서 2025년까지 페라리의 조정 EBIT(이자 및 세금 전 이익)가 2026년 목표 범위인 27~30%의 상단에 가까운 29.1%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2분기에는 자동차 판매량이 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세,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전 이익(EBITDA)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억 8,900만 유로(6억 4,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EBITDA 이익 마진에 대한 예측은 38%로 변함이 없었으며, 이익 예측은 이전 예측인 21억 3천만~21억 8천만 유로에서 21억 9천만 유로(23억 8천만 달러)~22억 2천만 유로로 약간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1분기 보고서 이후 페라리는 2분기가 강세를 보인 뒤 하반기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재무 발표 이후 페라리 주가는 6월 말 300유로를 조금 넘는 최고치에서 금요일 279유로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지난 10월 190유로에서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페라리는 2분기 강력한 이익 실적이 데이토나 SP3, 812 콤페티지오네, SF90의 판매에 힘입었다고 밝혔다.

베네데토 비냐 최고경영자(CEO)는 결과 후 전화통화에서 분석가들에게 "우리의 주문서는 탄탄한 주문 접수 덕분에 모든 지역과 전체 제품 범위에서 놀랄 만큼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사진 제공: Michael Dodge/Getty Images)

Bernstein Research의 분석가 Daniel Roeska는 Ferrari의 최신 수치는 Ferrari가 양보다 가치에 얼마나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Roeska는 "우리는 이것이 페라리의 2024년 예상보다 강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페라리는 훨씬 더 강력한 믹스로 2024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경영진은 2026년 이전에 현재 이론적 용량 한도인 약 15,000대를 크게 초과할 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FY24의 볼륨 예측을 9% 줄여 FY23의 예측보다 약간 낮은 13,700대로 줄였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믹스는 낮은 볼륨 기대치를 상쇄하는 것 이상일 것입니다.”라고 Roeska는 말했습니다.

4x4, 4인승 12기통 판매가 €400,000+($436,000)인 Purosangue의 판매는 2분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프로산게(이탈리아어로 서러브레드)를 주문하면 배송을 위해 2026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Purosangue는 페라리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일부에서는 이를 SUV라고 부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ange Rover 또는 Toyota Land Cruiser와 같은 머드플러거와는 공통점이 거의 없으며 Third Bridge 분석가 Orwa Mohamad에 따르면 배터리 전기식 페라리 최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Purosangue의 출시로 페라리는 바쁜 고급 SUV 시장에서 (벤틀리) 벤테이가, (애스턴 마틴) DBX,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과 경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랫폼 아키텍처로 인해 Purosangue가 최초의 전기화 모델이 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SUV 아래에는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라고 Mohamad는 말했습니다.

모하마드는 페라리가 아직 EV 고속 차선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페라리는 전기차 트렌드에 느리게 반응해 포르쉐나 람보르기니 같은 경쟁업체에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페라리 SF90 Stradale (사진 제공: Martyn Lucy/Getty Images)

Bernstein의 Roeska에 따르면 강력하고 새로운 기존 모델의 출시는 투자자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페라리는 2023년 하반기에 812 슈퍼패스트를 대체할 V12 GT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는 또한 이제 Ferrari가 812 Comp의 후미에 이어 최대 3,000개의 Purosangue 모델을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F90 XX 및 신형 V12 GT 생산, 생산 시작. 새로운 e-빌딩이 기존 하이브리드 생산 효율성을 높임에 따라 더 높은 Daytona SP3 생산량도 달성될 수 있습니다.”라고 Roeska는 말했습니다.